국내에선 연간 136만대도 안 팔렸다... 올핸 신차 계획 줄줄이
❶ 경기 침체로 2024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16년 만에 최저치 기록 (135만 8843대)
❷ 그나마 친환경차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❸ 업계는 2025년에도 새로 출시할 친환경차 모델을 앞세워 움츠러든 내수 시장을 다시 펼칠 계획
❹ 현대차,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 모두 내수 판매량 감소
❺ 유일하게 르노코리아 판매량만 전년 동기 대비 80.6% 늚 (이유 : 신차 '그랑 콜레오스' 출시)
❻ 국내 자동차 판매량 감소 이유
a. 경기 침체 + 고물가/고금리 => 소비 심리 위축
b. 전기차 판매 부진 + 하반기 자동차 업계의 부분파업
❼ 하이브리드차 역대 최대치 기록
❽ 올해 내수 판매에 대한 모순적인 전망 분석
a. 올해도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 경기 둔화 ➔ 부정적 요인
b. 2024.11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 올해 출시 주요 모델의 신차 효과 ➔ 긍정적 요인
인사이트
사람들은 전기차의 불편한 충전 때문에 친환경차 카테고리 안에서도 하이브리드차를 선호한다. 초기 구매 비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유류비가 효율적인 하이브리드는 내수판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4대 자동차 회사는 모두 내수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르노코리아는 신차를 출시해 판매량이 늘었다. 전문가의 의견으로, 올해는 주요 모델의 신차가 출시되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하는데 다른 브랜드도 르노코리아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2679
보험계약대출 71조로 '쑥' 불황형 돈 빌리기 계속 늘어
❶ 불황형 대출 = 보험계약대출 잔액 ➔ 71조 328억
❷ 이미 들어뒀던 보험 담보로 돈 빌리는 사람 많아짐 ➔ 경기 침체의 신호
❸ '보험계약대출' : 보험 가입자가 현재 보유 중인 보험계약의 해약 환급금을 담보로 보험사에서 받는 대출
❹ 심사 절차 x, 차주의 신용점수에 영향 x ➔ 은행 대출 어렵거나, 급전 필요한 가입자가 이용
❺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며 보험 계약 해지하거나/당하는 경우 증가
❻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24년 1월-10월 지급한 보험 효력상실 환급금 : 1조 3987억원
❼ '효력상실 환급금' :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아 계약 해지됐을 때 보험사로부터 돌려받는 돈
❽ 가입자의 보험 계약 해약 건수 : 전년 동기 5.8% 증가
인사이트
모든 기사에서 경기 침체의 신호를 알리고 있다. 보험계약대출은 어느덧 70조를 넘었고, 보험료를 낼 수 없어 계약이 해지된 경우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돈은 점점 커지고 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3970
보험계약대출 71조로 '쑥' 불황형 돈 빌리기 계속 늘어
보험료도 못내 강제 해지 속출 작년 효력상실환급금만 1.4조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70조원을 돌파했다. 이미 들어뒀던 보험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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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규제철폐 1호, '상가의무면적' 확 줄인다
❶ [규제철폐 1호]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완화 : 상가비율 20% ➔ 10%
❷ ㄴ늘어난 면적에 주택 건설
❸ [규제철폐 2호]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
❹ '환경영향평가' : 소음 진동, 분진 피해 등 시민 불편 예방 O but 사업 추진 지연
❺ ㄴ'협의 절차 면제 제도' 부활 ➔ 환경영향평가 초안 낼 때 시 심의 기준 준수했다면 본안 심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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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0일 동안 시민과 서울시 구성원이 함께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얘기한다. 경제 침체를 피부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현세대의 불안함을 다잡기 위해선 '살 곳'을 마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는 것. 특히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두려워하는 1순위가 서울의 집값이다.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규제 개혁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경제] 미국vs중국 통제 규제 · ETF에 배당소득세 · 트럼프 경제 · 현대 건설 적자 전환 (0) | 202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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